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비판 == [[이바다|바다]]와 [[차유리|유리]]를 절교시키려고 하고[* 더군다나 이 둘은 학교에서 세트로 왕따 취급을 당한다. 절교한다면 서로 고립되는 꼴이다. 바다야 복수한다는 이유라도있지 유리는 정말 마른 하늘의 날벼락인 꼴.] 바다가 포세이돈의 환생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포세이돈과는 영혼을 제외하고[* 그마저도 완전한 영혼이 아니라 약한 부분만 투영한 환생체라고 작중에서 아폴론과 이올로가 언급했다. 즉 아테나는 자신의 과거와 상관없는 '''독립된 인격체'''에게 화풀이를 하려는 것이다.] 모든 것이 관계 없는 한 사람에 불과한 바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복수하려고 하며 자신은 '복수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치졸해 질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기본으로 깔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이올로]]와 [[아폴론(아테나 컴플렉스)|아폴론]]이 이것을 직접 지적했으나 그 둘의 말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을 반추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철저하게 [[이바다|바다]]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어느 날 갑자기 고대 신이 나를 족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실행 중'''인 상황.-- 코스믹 호러-- [[이바다|바다]]에 관해서는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려 하고 그나마 보여준 호의도 그걸로 신뢰를 쌓아 나중에 배신으로 터뜨릴 둑에 불과하다.[* 무엇보다도 이를 위해 이바다를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만드려했다.] 그러면서 이바다를 미끼로 삼는 [[아레스(아테나 컴플렉스)|아레스]]에게 '이바다는 수호의 신인 내가 지켜야 할 사람이다'고 말하며 이중적인 행보를 보인다. --내 샌드백 건드리지 말란 건가?-- 여기에 바다가 자신을 멀리하자 자신이 바다와 절교 시키려 했던 유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리가 기억이 지워져서 다행이지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으면 아테나에게 바로 쌍욕이 날아갔을 것이다.-- 유리는 자신과 바다는 노력해도 이해를 바라도 결국 조금 다르단 이유 만으로 다른 이들에게 배척받을 수 밖에 없었다며 대체 사람 마음이 바뀔 정도면 바다가 어느 정도의 일에 휘말린거냐 말하고는 바다의 10년지기로서 이 이상 바다에게 다가가지 말라는 말을 남기며 아테나의 말을 거절한다. 이에 아테나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 전까진 고작 19년 살았으면서 뭐 대수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자신이 더욱 잘 안다는 듯한 뉘앙스로 말했다.[* 문제는 아테나는 그저 예언의 아이로 주목받아서 어렸을 때부터 타르타로스에 있었던 걸 제외하면 어릴 때는 매우 평범한 소녀였었지만 이바다와 차유리는 어렸을 때부터 타고 태어난 능력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아온 것이다. 비록 같이 놀던 다른 어린 신족 때문에 티탄의 피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아테나는 후천적인 문제다. 바다와 유리는 선척적으로 타고 태어난 능력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었다. 비록 아테나가 착각을 하고 있던 거지만 아테나는 자신이 가장 상처를 받았다는 느낌으로 말을 하고 고작 19년 밖에 살지 않았으면서 자신에게 훈수를 둔다고 말한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둘에 대한 무시와 차별이며 그릇된 행동인 것이다.] 게다가 노리는 것은 바다뿐이고 유리에게는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만약 아테나가 정말로 유리와 바다를 떼어놓는 데에 성공하면 바다뿐만 아니라 유리도 친구 한 명 없이 완전히 고립되는 처지가 되고 만다. 즉, 아테나의 계획에는 바다뿐만 아니라 유리의 불행도 필수불가결이다. 그런데도 포세이돈에 대한 애증에 눈이 멀어 유리가 피해를 입는다는 걸 조금도 생각해주지 않았다. 그나마 복수심을 품을 만한 동기라도 있었던 포세이돈과는 다르게 유리는 아테나에게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바다와 사이가 틀어져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유리를 타깃으로 삼으면서 비판하는 독자가 늘었다. 유리를 좋아한다는 핑계로 스토킹을 하는 것 까진 양반이었으나, 일부러 양궁부에 발을 들여서 유리를 견제하려는 희수 패거리를 이용하거나 넥타르를 유리에게 먹이는 행동까지 했기 때문. 넥타르를 인간이 마시는 건 신들의 금기 중 하나이며, 필요 이상의 능력을 얻지 않도록 소량만 먹였다곤 해도 인간이 넥타르를 먹는다는건 매우 위험한 행위이며 아테나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따르다시피 하는 니케조차 평범한 인간에게 넥타르를 먹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아테나 앞에서 '사고쳤다'고 말했다. 다만 아테나가 복수를 결심한 이유부터가 [[포세이돈(아테나 컴플렉스)|포세이돈]]에게 이용, 배신당했다고 생각했고, 그 오해가 아직 풀리지 않았으며, 아직도 (비록 애증이지만) 포세이돈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62화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개선의 여지를 보였기에[* 비록 사과를 하지 않고 시련을 내린 거라고 둘러댔다는 데서 아직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아테나 입장에서 정체가 밝혀지면 곤란한 것도 있고 가호를 내리는 걸로 보상을 했다.] 전개가 더 이어져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로맨스물에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마음을 둔답시고 고압적으로 밀어붙이는 클리셰를 역설하고 싶어서 남주인공을 위협하는 강한 여주인공을 만든 것이며, 모난 점을 가진 여자 주인공이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